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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시상식, 23일 개최


▲로봇신문이 선정한 '2021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시상식이 23일 오전 11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시상식 후 수상기업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이민우 산업부 기계로봇항공과장,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상임이사, 두번째줄 오른쪽부터 에스비비테크 이동주 책임, LG전자 노규찬 상무, 클로봇 김창구 대표, 트위니 김재홍 본부장, 티로보틱스 박현섭 부사장, 헥사휴먼케어 한창수 대표, 현대로보틱스 노경식 전무, 고영테크놀러지 고경철 전무, 로봇앤드디자인 한진석 대표, 에이딘로보틱스 이윤행 대표, 로보케어 김덕준 대표, 시스콘 김흥수 대표, 세번째줄 오른쪽부터 엔젤로보틱스 정성훈 부사장, 제이엠로보틱스 김종수 부사장, 코베리 김홍중 대표, 유진로봇 박성주 대표, 큐렉소 이재준 대표,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 민트로봇 강형석 대표,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 라운지랩 황성재 대표, 로보티즈 장수영 이사, 미래컴퍼니 이호근 전무, 에이딘로보틱스 최혁렬 대표, 하이젠모터 오병욱 이사


로봇신문이 선정한 '2021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시상식이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 겸 발행인, 이민우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김환근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 부회장과 25개 수상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전 11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은 로봇신문이 지난 2016년 처음 제정한 것으로, 올해가 6번째다.

'2021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2021 Korea Robot Company of the Year)'은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 CEO 경영 능력, 신제품 발표 및 시장 반응 등 종합적인 요소를 평가해 산업용 로봇, 전문 서비스 로봇, 개인 서비스 로봇, 로봇 부품, 로봇소프트웨어 부문 등 5개 부문에 총 25개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산업용 로봇=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민트로봇, 티로보틱스, 현대로보틱스 등 5개 기업 △전문 서비스 로봇=고영테크놀러지, 라운지랩, 로봇앤드디자인, 미래컴퍼니, 시스콘, 엘지전자, 큐렉소, 트위니 등 8개 기업 △개인 서비스 로봇=로보케어, 엔젤로보틱스, 유진로봇, 제이엠로보틱스, 헥사휴먼케어 등 5개 기업 △로봇부품=로보티즈, 에스비비테크, 에스피지, 에이딘로보틱스, 코베리, 하이젠모터 등 6개 기업 △로봇 소프트웨어=클로봇 1개 기업 등 총 25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 가운데 유진로봇은 2016년부터 6년 연속, 뉴로메카는 2017년부터 5년 연속, 두산로보틱스는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티로보틱스, 에스비비테크는 연속은 아니지만 4번째 수상이며, 에스피지, 시스콘, 엔젤로보틱스는 3년 연속 수상했다. 현대로보틱스, 하이젠모터, 로보케어는 3번째 수상이다. 트위니, 큐렉소, 에이딘로보틱스, 고영테크놀러지, 클로봇은 2년 연속 수상했다. 민트로봇, 라운지랩, 미래컴퍼니, 엘지전자, 제이엠로보틱스, 헥사휴먼케어, 코베리, 로봇앤드디자인은 올해 처음 수상했다.


(중략)


한편 ‘2021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수상 기업은 다음과 같다.

△산업용 로봇 부문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민트로봇, ㈜티로보틱스, 현대로보틱스㈜


▲ 로봇신문 조규남 대표(사진 왼쪽)가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에게 인증서와 인증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하생략)


뉴스전문: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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